오후 9시까지 서울서 178명 신규 확진

임미나 2021. 1. 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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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파에 손에서 나오는 것은...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8일 오전 서울역광장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손 소독을 하자 강추위에 김이 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한파로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는 운영시간을 3∼5시간가량 단축했다. 2021.1.8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8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7일)의 188명이나 6일의 279명, 5일의 248명보다 적다. 8일 전체 확진자 수와 검사 건수는 집계와 정리가 완료된 후 9일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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