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서 하루 85.6만명 신규확진..미국 계속 32%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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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서 하루 동안 85만6200명이 코로나 19에 신규 확진되었다고 8일 미국 존스홉킨스대가 CSSE 통계로 말했다.
이날 CSSE에서 이 같이 집계된 7일 24시간 동안의 전세계 신규확진 규모는 직전일에 나온 종전 최대치 77만7200명을 8만 명 가까이 웃돌고 있다.
이날 오후8시 현재(한국시간) 전세계 누적확진자 8820만 명 가운데 미국 누적치 2159만 명이 점하는 비중은 24.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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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전세계서 하루 동안 85만6200명이 코로나 19에 신규 확진되었다고 8일 미국 존스홉킨스대가 CSSE 통계로 말했다.
이날 CSSE에서 이 같이 집계된 7일 24시간 동안의 전세계 신규확진 규모는 직전일에 나온 종전 최대치 77만7200명을 8만 명 가까이 웃돌고 있다.
이 중 미국에서만 27만4700명이 나와 그 비중이 32%로 전날과 비슷했다. 이날 오후8시 현재(한국시간) 전세계 누적확진자 8820만 명 가운데 미국 누적치 2159만 명이 점하는 비중은 24.5%다.
미국의 27만4700명은 자체 하루 최대확진 기록이다. 전날의 24만9700명 기록을 2만5000명 웃돌았다.
특히 미국은 7일 하루 동안 CSSE 집계서 사망자가 4085명에 달해 처음으로 4000명을 넘었다. 전날 기록 3854명을 230명 웃돌았다.
7일 전세계 사망자는 1만4769명이며 미국의 4085명은 그 27.6%를 차지한다. 누적사망자 190만100명에서 미국의 비중은 19.2%(36만6400명)이다. 미국서 신규확진 못지않게 하루 사망자 추가 규모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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