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추진

이이슬 2021. 1. 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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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
부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빠진 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1조 8천여억 원 규모의 2021년도 정책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방식은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과 '저금리 융자', 또, 위기업종을 지원하는 '특례보증' 방식 등으로, 지원 규모는 중소기업 특례자금에 3천 4백억 원, 소상공인 임차료 자금에 5천억 원 등 모두 1조 8천여억 원 상당입니다.

부산시는 강화된 방역 조치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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