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성캠핑' 손나은, 어린 시절부터 승마 경험..안영미 "귀족이냐" [TV캡처]

우다빈 기자 2021. 1. 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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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캠핑'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남다른 어린 시절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갬성캠핑'에서는 전 편에 이어 프로 예능꾼 은지원, 송민호가 캠핑 친구로 활약했다.

이날 멤버들은 편백숲 승마 산책에 나섰다.

승마에 임하기 전 박나래는 멤버들에게 "말을 타본 적 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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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캠핑 손나은 안영미 / 사진=JTBC 갬성캠핑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갬성캠핑'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남다른 어린 시절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갬성캠핑'에서는 전 편에 이어 프로 예능꾼 은지원, 송민호가 캠핑 친구로 활약했다.

이날 멤버들은 편백숲 승마 산책에 나섰다. 옷귀마 초원에서 뉴질랜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 승마에 임하기 전 박나래는 멤버들에게 "말을 타본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소담과 송민호는 촬영을 위해 승마를 경험해봤다고 답했다. 손나은은 "어렸을 때 한 번 타봤다"고 말하자 박나래는 "살았네. 살았다"며 능청을 떨었다. 안영미 역시 손나은에게 "귀족학교 다녔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영미는 "나는 (승마가) 처음이라서 겁도 난다. 말도 사람을 가리냐"고 불안한 기색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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