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뛰어야지' 아자르, "메시의 왼발 갖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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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에덴 아자르(30)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갖고 싶은 선물 리스트를 말했다.
'마르카'는 8일(한국시간) "30번째 생일은 맞은 아자르가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의 왼발을 갖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2019년 레알에 입성한 아자르는 높은 기대를 산산조각 내고 있다.
그런데도 아자르는 받고 싶은 3가지 선물 모두 축구와 관련된 것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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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에덴 아자르(30)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갖고 싶은 선물 리스트를 말했다.
‘마르카’는 8일(한국시간) “30번째 생일은 맞은 아자르가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의 왼발을 갖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2019년 레알에 입성한 아자르는 높은 기대를 산산조각 내고 있다. 1년 6개월 동안 30경기 3골 7도움에 그쳤다. 오히려 부상만 8차례 당하며 골이나 도움보다 높은 빈도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도 아자르는 받고 싶은 3가지 선물 모두 축구와 관련된 것을 꼽았다. 그는 “메시의 왼발과 호날두의 승리욕, 득점 열망을 갖고 싶다. 또 지단의 클래스를 배우고 싶다. 나 역시 어느 정도 클래스가 있지만 지단은 더하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반면 VAR에 대해선 반대의 뜻을 드러냈다. 그는 “축구의 많은 재미를 빼앗아간다. 우린 득점을 하고도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봐야 한다”라며 즉각 기쁨을 표출할 수 없는 상황을 말했다.
아자르는 “VAR은 많은 실수를 바로 잡았다. 하지만 그런 것 역시 축구의 미다. 의심할 여지 없이 VAR은 사라져야 한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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