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 더블래스, 럭셔리 발라드 트로트 '품' 신곡.. "트로트 신생아→폭풍 성장"

허은경 2021. 1. 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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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더블래스가 추가열의 도움을 받고 멋진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TOP4 안성준-김소연-김재롱-더블레스가 결승전 무대에서 2021년을 강타할 신곡 무대를 선보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TOP4 안성준-김소연-김재롱-더블레스가 결승 무대에서 2021년을 강타할 신곡 무대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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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트로트의 민족’ 더블래스가 추가열의 도움을 받고 멋진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TOP4 안성준-김소연-김재롱-더블레스가 결승전 무대에서 2021년을 강타할 신곡 무대를 선보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TOP4 안성준-김소연-김재롱-더블레스가 결승 무대에서 2021년을 강타할 신곡 무대를 준비했다. 6개월 간 치열한 경연을 거쳐 결승에 진출한 더블래스는 K-트로트’를 이끄는 최고의 프로듀서인 추가열과 손을 잡았다.

추가열의 작업실을 찾은 더블래스는 추가열에게서 ‘품’이란 곡을 받고 ‘럭셔리 발라드 트로트’의 꿈을 펼치겠다고 의욕을 다졌쳤다. 멤버들은 “첫 반주부터 저희가 기다렸던 곡이란 느낌이 왔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추가열은 노래에 깊이를 더할 가사 구성부터 창법의 변화까지 세세하게 짚어주며 “1등 해야지”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더블래스의 ‘품’ 무대를 보고 난 전현무는 “마치 뮤지컬 무대를 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본격적인 심사위원들이 의견을 보탰다. 이은미는 “트로트 신생아였던 세 분이 트로트 어법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시더니, 본인들에게 맞는 곡을 품에 안았다. 우승 트로피만 안으면 되겠다”고 응원했다.

음악감독 박칼린은 “코멘트 받고 매번 성장하는 모습에 매번 놀랐다”면서 “이분들은 무슨 장르의 음악이든 해나가고, 계속 듣고 싶은 팀이다. 온 마음으로 행복을 빈다”고 아낌없는 칭찬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은 숨겨진 트로트 고수를 발굴해내는 국내 최초 트로트 지역 대항전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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