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성캠핑' 박나래, 호빗 변신 "오늘 위해 148cm까지만 자라"

최승혜 2021. 1. 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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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호빗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1월 8일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서는 게스트 은지원, 송민호가 함께 하는 제주도에서 보내는 둘째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박나래와 안영미, 박소담은 영화 '반지의 제왕'의 캐릭터로 변신했다.

특히 박나래는 호빗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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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박나래가 호빗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1월 8일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서는 게스트 은지원, 송민호가 함께 하는 제주도에서 보내는 둘째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둘째 날 여행 콘셉트인 뉴질랜드 감성에 맞춰 다양한 콘셉트 의상을 선보였다. 박나래와 안영미, 박소담은 영화 ‘반지의 제왕’의 캐릭터로 변신했다. 특히 박나래는 호빗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가 36년간 이 날만을 기다렸다. 이 날을 위해 148cm까지만 자랐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송민호는 뉴질랜드의 상징인 펭귄을 재해석한 하이패션을 뽐냈다. 하지만 그의 의상을 본 박나래는 “갬성이 부족하다”며 “그냥 멋 부린 사람이다. 기대했는데 실망스럽다”고 패션센스를 지적했다.(사진= JTBC ‘갬성캠핑’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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