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최우식, 짐 나르기→재료손질 수난기 예약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2021. 1. 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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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이 이서진으로부터 중책을 부여 받았다.

8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윤여정, 이서진, 박서준, 정유미, 최우식이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서진은 이어 자신은 전무라고 부르는 나 PD에게 "언제적 전무냐. 이제 부사장이라고 불러야 한다. 선생님(윤여정)이 회장님 아니냐"며 정유미이게 실장을, 박서준에게 과장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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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최우식이 이서진으로부터 중책을 부여 받았다.
8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윤여정, 이서진, 박서준, 정유미, 최우식이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영석 PD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윤식당이 아닌 게스트 하우스로 운영된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후 이서진은 경영학과 출신 답게 “30만원 정도는 받아야 맞다”며 본격적인 사업가 본능을 발휘했다.
이서진은 이어 자신은 전무라고 부르는 나 PD에게 “언제적 전무냐. 이제 부사장이라고 불러야 한다. 선생님(윤여정)이 회장님 아니냐”며 정유미이게 실장을, 박서준에게 과장을 맡겼다.
그는 막내인 최우식에게 “뭘 했다고 정식 직원이냐. 신구 선생님도 알바를 하셨는데”라며 인턴임을 강조했고 짐 나르기부터 손님 픽업, 주방에서의 재료 손질, 방 치우기 등 온갖 잡일을 담당하게 했다.
이후 공개된 실제 현장 속 모습에서는 모든 ‘윤스테이’ 직원들이 ‘우식아’를 연발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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