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윤스테이' 잘되면 또 한시즌 해야 해, 나영석PD 우려먹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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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게 한옥의 정취와 한식의 맛을 알리는 '윤스테이'가 베일을 벗었다.
1월 8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전남 구례에서 외국인 대상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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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외국인에게 한옥의 정취와 한식의 맛을 알리는 '윤스테이'가 베일을 벗었다.
1월 8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전남 구례에서 외국인 대상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모습이 그려졌다.
촬영 전 출연진 만남 장소에 도착한 최우식은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다. 이에 정유미는 "너 왜 떨어? 네가 떠니까 나도 떨리잖아"라고 장난스럽게 타박했다. 이후 도착한 윤여정은 "나 QR코드 할 줄 알아. 그런데 좀 늦어. 늙어가지고"라고 셀프디스해 웃음을 유발했다.
옹기종기 모여 앉은 멤버들은 근황 토크를 이어갔다. 이서진은 영화 '미나리'로 호평받은 윤여정에게 "선생님 상 받으셨다면서요. 식당 이름을 오스카로 바꿔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나영석 PD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윤식당' 오픈을 미뤘는데 끝날 기미가 안 보였다. 한국 지점은 식당이 아니라 좀 특이하게 해보는 게 어떨까 해서 이번에는 외국인 대상 한옥 숙박을 기획했다"며 "예약된 손님들만 모신다면 한식뿐 아니라 한옥도 경험하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한국 체류 1년 미만인 분들만 모셨다. 이름은 '윤스테이'다"라고 설명했다.
전라남도 구례에서 촬영이 진행된다는 소식에 윤여정은 "게스트하우스 안국동 가면 많아"라고 반응했고, 이서진의 굳은 표정에 정유미는 "오빠 표정 봐"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서진은 "이거 잘되면 또 한 시즌 해야 해요. 나영석 PD 우려먹는 거는 최고다 정말"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tvN '윤스테이'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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