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 김소연, 결승전 1R 신곡 '그대로 멈춰라'→ 김현철 "노래 퍼펙트"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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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김소연이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TOP4 안성준-김소연-김재롱-더블레스가 결승전 무대에서 2021년을 강타할 신곡 무대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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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김소연이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TOP4 안성준-김소연-김재롱-더블레스가 결승전 무대에서 2021년을 강타할 신곡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지난 6개월 간 치열한 경연을 거쳐 결승에 진출한 TOP4는 신곡 무대를 위해 ‘K-트로트’를 이끄는 최고의 프로듀서인 ‘트벤져스’ 정경천-박현우-이건우, 알고보니 혼수상태, 추가열과 손을 잡았다.
첫 번째 신곡 무대의 주인공은 김소연이었다. 무대에 앞서 김소연은 “행복한 순간이 그대로 멈췄으면 좋겠다”고 털리는 심경을 밝혔다. 이어 1라운드에서 떨어질 것 같다던 어머니도 함께 자리해서 힘찬 응원을 보냈다.
김소연은 ‘트로트 히트 메이커’인 알고보니 혼수상태와 함께 손을 잡았다. 김소연은 “찰떡 같은 선곡을 해주셨다”고 만족감을 표했고, 전현무는 “워낙 김소연 양에게 칭찬을 많이 해주셨던 심사위원 분들이었다”고 화답했다.
이후 김소연은 알고보면 혼수상태의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서 자신에게 딱 맞는 신곡 ‘그대로 멈춰라’를 전달하며 “정통 트로트는 과감할 때 과감하고, 포인트를 줘야 듣는 사람들이 지루하지 않다”고 최고의 무대를 위한 ‘원 포인트 레슨’까지 해줬다.
무대를 보고 난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MBC왕국에 소연 공주였다. 정통 트로트의 완급조절도 잘했고, 트로트계의 아이유가 탄생했구나 싶었다”고 칭찬했다. 이어서 김현철은 “트로트를 배워본 적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이 전혀 떨지를 않는다. 트로트가 뭔지 모르고 떨지 않는 거라면 계속 뭔지 모르길 바란다”면서 “노래 더욱 더욱 퍼펙트했다”고 극찬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은 숨겨진 트로트 고수를 발굴해내는 국내 최초 트로트 지역 대항전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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