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 알고보니혼수상태 "김소연, 하나 알려주면 열을 알아" 칭찬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소연이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열혈 강의 속에 신곡 무대를 준비했다.

1월 8일 방송된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김소연은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작업실을 찾았다.

1라운드 첫 순서로 나서게 된 김소연은 현장을 방문한 어머니에게 “항상 ‘우리 소연이 최고’라고 말해주시는 우리 엄마.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감사를 전했다.

김소연은 작곡팀 알고보니 혼수상태에게 곡을 받았다. 김소연은 “심사위원이라 만나러 가기 떨렸는데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저와 찰떡 같은 선곡을 해주셨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 김소연은 알고보니 혼수상태 작업실을 방문했다.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경범은 “아이유가 오셨다. 갈수록 미모를 경신한다”고 환영했다.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곡인 줄 모르고 곡을 골랐다는 김소연은 “작곡가님 곡인 줄 몰랐고, 듣자마자 느낌이 왔다”고 곡에 관심을 보였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신곡 ‘그대로 멈춰라’의 포인트에 대해 적극적으로 강의하며 김소연을 도왔다. 김소연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조언한 것을 그대로 소화했고, 김경범은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아는 것처럼 너무 금방 흡수한다”고 칭찬했다.

이후 무대에서 김소연은 아름다운 부채춤 퍼포먼스와 함께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MBC '트로트의 민족'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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