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 TOP 안성준-김소연-김재롱-더블레스, 결승전 앞두고 각오 공개

백아영 2021. 1. 8. 2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OP4 안성준,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가 결승전 각오를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은 생방송으로 결승전 무대가 펼쳐졌다.

예선 3차전, 본선 5차전 총 8번의 경영 끝에 결승전 생방송 무대에 오른 TOP4 안성준,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

결승전 무대를 앞두고 TOP4는 결승전 각오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OP4 안성준,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가 결승전 각오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은 생방송으로 결승전 무대가 펼쳐졌다. 예선 3차전, 본선 5차전 총 8번의 경영 끝에 결승전 생방송 무대에 오른 TOP4 안성준,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

결승전 무대를 앞두고 TOP4는 결승전 각오를 밝혔다. “나이는 여기서 가장 어리지만 제일 완벽한 무대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한 김소연을 시작으로 더블레스는 “3배의 시간, 3배의 노력으로 열심히 왔다. 오늘은 열심히가 다가 아니라 가장 좋은 무대로 꼭 우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안성준은 “오늘 결승전 우승으로 안성준이라는 브랜드를 완성하겠다”고 말해 환호성을 받았다. 매회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 안성준의 무대를 브랜드라고 칭한 이은미의 심사평을 떠올리게 한 각오였다.

마지막으로 김재롱은 “늘 무대에 설 때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 여기까지 왔다. 오늘 진짜 마지막이라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트로트의 민족’ 결승전은 1차 신곡 미션, 2차 개인곡 미션 두 개의 라운드로 진행되며 실시간 국민 투표 500점, 온라인 투표 300점, 2차 개인곡 심사위원 점수 700점이 합산되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팀이 초대 우승팀이 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다들 파이팅”, “신곡 기대된다”, “문자 보내볼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숨겨진 트로트 고수를 발굴해내는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트로트의 민족’은 오늘 결승전 무대를 끝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