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관 동파'..창동 아파트 910세대 정전·단수

엄윤주 2021. 1. 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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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한파가 절정에 이른 오늘(7일) 오후 2시 40분쯤 서울 창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아파트 910세대에 전기와 수돗물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난방기기는 물론 온수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봉구청과 서울에너지공사 등은 동파로 인해 아파트 단지 내 노인정의 상수도관이 파손돼 흘러나온 물이 변전실로 새면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청과 한국전력공사는 배관이 한파로 파손됐을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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