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이 시국 생일에는 셀프축하 "파티는 못 해도 행복"

[TV리포트=김은정 기자] 신수지가 많은 생일 축하에 고마움을 전했다.

8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로 인해서 파티는 못하지만..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너무 많은 축하를 받아서 정말로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화려한 갈색 머리와 잘 어울리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생일을 즐기는 모습이다. 'Birthday girl' 띠와 생일 축하 풍선으로 파티 분위기를 내며 거리두기 생일을 최대한 만끽했다.

신수지는 #셀프축하 #생일 #hbdtome 이라는 태그를 남기기도 했다. 이 모습에 지인들과 팬들은 "생일 축하한다"는 댓글을 남기며 축하를 전했다.

한편 신수지는 1991년 1월 8일생으로 올해 31살이 됐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