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학생들, 경북도 산업디자인전람회 10개 상 수상 ..허지원 학생 도지사상 받아

입력 2021. 1. 8. 20:55 수정 2021. 1. 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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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는 최근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제51회 경북도 산업디자인전람회에 참가해 도지사상을 비롯해 총 10개의 상을 받는 성과를 냈다고 8일 밝혔다.

대구경북 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전람회에서 허지원 학생은 '화상회의 Zoom'에 관한 광고포스터 작품으로 경북도지사상을 수상해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또 시각디자인부문에서 남인지 학생이 특선과 입선을 동시 수상했으며 강문석·변재언·황가은 학생이 특선, 한수영·김동준·김종담·엄예진 학생이 입선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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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경북도 산업디자인전람회 수상자들.[계명문화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최근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제51회 경북도 산업디자인전람회에 참가해 도지사상을 비롯해 총 10개의 상을 받는 성과를 냈다고 8일 밝혔다.

대구경북 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전람회에서 허지원 학생은 '화상회의 Zoom'에 관한 광고포스터 작품으로 경북도지사상을 수상해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또 시각디자인부문에서 남인지 학생이 특선과 입선을 동시 수상했으며 강문석·변재언·황가은 학생이 특선, 한수영·김동준·김종담·엄예진 학생이 입선을 차지했다.

학생 지도를 맡은 시각디자인전공 이동준 교수는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들의 현장중심형 교육과 학생들의 노력이 더해져 최근 각종 공모전에서 좋은 결과를 낳고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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