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출연료 미지급 사태, KBS "외주 업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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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 출연진에게 출연료 일부가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8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의 외주 제작사 코엔미디어가 최근 경영 문제를 겪으면서 출연진인 강형욱 훈련사와 방송인 이경규 장도연 등의 출연료와 스태프 비용 일부를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코엔미디어는 산하 코엔스타즈 소속이었던 이경규 유세윤 장도연 장동민 등에게도 출연료 일부를 지급하지 않아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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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개는 훌륭하다' 출연진에게 출연료 일부가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8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의 외주 제작사 코엔미디어가 최근 경영 문제를 겪으면서 출연진인 강형욱 훈련사와 방송인 이경규 장도연 등의 출연료와 스태프 비용 일부를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KBS는 '개는 훌륭하다' 출연료 미지급 사태에 대해 "모든 제작비를 지불했다"면서 외주 업체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제작진은 "프로그램 제작과 방송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엔미디어는 산하 코엔스타즈 소속이었던 이경규 유세윤 장도연 장동민 등에게도 출연료 일부를 지급하지 않아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유세윤은 최근 새 소속사 엘디스토리에 둥지를 틀며 코엔스타즈와 결별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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