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

김소영 입력 2021. 1. 8. 20:54 수정 2021. 1. 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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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8일) 산란계 9만 5천 마리를 키우는 김포의 한 농장에서 폐사 등 의심 신고를 받고 검사를 실시한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안에 나옵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 출입 통제 및 역학조사, 반경 10km 내 농장 이동 제한 및 예찰·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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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8일) 산란계 9만 5천 마리를 키우는 김포의 한 농장에서 폐사 등 의심 신고를 받고 검사를 실시한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안에 나옵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 출입 통제 및 역학조사, 반경 10km 내 농장 이동 제한 및 예찰·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 중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김소영 기자 (s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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