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민정, 74세 나이 무색한 동안 미모 '깜짝'

박세연 입력 2021. 1. 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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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민정(73)이 50대라 해도 믿을만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이 과정에서 김민정의 동안 미모가 단연 돋보였다.

김민정은 "올해 건강검진을 했는데 50대에서 60대 초반이라 하더라"며 밝게 웃었다.

하지만 김민정의 실제 나이는 7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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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탤런트 김민정(73)이 50대라 해도 믿을만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김민정은 8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 코너에 출연, 자신의 고향인 전라북도 정읍을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김민정의 동안 미모가 단연 돋보였다. 김민정은 "올해 건강검진을 했는데 50대에서 60대 초반이라 하더라"며 밝게 웃었다.

하지만 김민정의 실제 나이는 74세. 1948년생인 그는 1971년 MBC 드라마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으로 이름을 알린 뒤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psyon@mk.co.kr

사진|KBS2 '생생정보'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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