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뜨는강', '마스크미착용' 대본리딩?.."거리두기, 1단계 때"(종합)

이재훈 2021. 1. 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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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지난 7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대본 리딩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달이 뜨는 강' 측은 8일 "대본 리딩이 진행됐던 때는 10월 23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기 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때 진행된 일정이었다"고 해명했다.

"당시 방역 지침을 모두 준수했으며 참석한 제작진, 배우들 대본 리딩을 하기 전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인 '달이 뜨는 강'은 상반기 기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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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달이 뜨는 강' 대본 리딩 현장. 2021.01.08. (사진 = 빅토리콘텐츠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BS 2TV 새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지난 7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대본 리딩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배우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는 글이 잇따랐다.

'달이 뜨는 강' 측은 8일 "대본 리딩이 진행됐던 때는 10월 23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기 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때 진행된 일정이었다"고 해명했다. "당시 방역 지침을 모두 준수했으며 참석한 제작진, 배우들 대본 리딩을 하기 전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인 '달이 뜨는 강'은 상반기 기대작이다.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두 청춘의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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