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미리보는 KBS뉴스9

2021. 1. 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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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日, 위안부 피해자에 1억 원씩 배상하라”

법원이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일본 정부가 위자료 일억원씩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일본 정부의 국내 자산을 강제 매각하는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후퇴 비판’ 속 국회 통과

중대재해처벌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오인 미만 사업장이 처벌 대상에서 빠지는 등 원안보다 크게 후퇴했다는 비판이 거셉니다.

설악산 영하 29도…부산 앞바다도 얼어

한반도에 몰아친 북극 한파로 강원도 설악산 최저기온이 영하 이십구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부산의 경우 십 년 만에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면서 바다까지 얼어붙었습니다.

제주 항공편 결항 속출…변전소 불로 전기 끊겨

한파특보와 대설특보가 겹친 제주에서 항공편이 잇따라 결항됐습니다. 인천에선 변전소에 불이 나면서 삼만 팔천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추위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닷새 만에 600명대…범정부 ‘백신 추진단’ 출범

코로나일구 신규 확진자가 육백 명대로 떨어진 가운데, 방역 당국은 현행 거리 두기가 끝나는 십칠일까지 사오백 명대로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범정부 차원의 백신 대응 추진단도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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