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손현주, 홍성 굴밥+굴물회 먹방 "아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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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허영만과 손현주가 홍성 소머리 국밥과 굴밥 굴물회를 맛보고는 감탄했다.
이후 허영만과 손현주는 홍성 겨울 별미인 천수만 굴밥 굴물회를 맛보기 위해 한 식당을 찾았다.
천수만 굴 물회와 굴밥을 기다리며 허영만은 손현주에게 연기 경력을 물었다.
손현주는 홍성 굴물회를 맛보고는 "굴물회가 아주 맛있다"고 연신 감탄하며 '먹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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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허영만과 손현주가 홍성 소머리 국밥과 굴밥 굴물회를 맛보고는 감탄했다.
8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손현주가 충청남도 홍성의 맛을 찾아 떠났다.
이날 허영만과 손현주는 홍성의 49년 전통 소머리 국밥을 먹으며 근황을 나눴다.
이후 허영만과 손현주는 홍성 겨울 별미인 천수만 굴밥 굴물회를 맛보기 위해 한 식당을 찾았다. 손현주는 "굴 물회는 한 번도 안 먹어 봤다"면서 신기해했다.
천수만 굴 물회와 굴밥을 기다리며 허영만은 손현주에게 연기 경력을 물었다. 이에 손현주는 "연극까지 하면 36년 됐다. 방송만 하면 30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손현주 씨가 정우성처럼 아주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 않나. 매력은 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손현주는 발끈하며 "사람들이 완전히 떨어지지지는 않는다고 한다"고 말했다.
홍성 굴물회는 옛날부터 인근 주민들은 자주 즐긴 별미라고. 손현주는 홍성 굴물회를 맛보고는 "굴물회가 아주 맛있다"고 연신 감탄하며 '먹방'을 펼쳤다.
또한 손현주는 굴밥을 맛보고는 "달래장이 신의 한수"라고 감탄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손현주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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