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개봉 앞두고 반응 뜨겁다..메가박스 티켓 이벤트 2분 만에 매진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 8. 2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소울'(감독 피트 닥터)이 예비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오는 2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소울'의 예매가 본격 시작됐다.

이처럼 2021년 새해 반드시 봐야 하는 영화로 자리매김하며 역대급 호평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영화 '소울'의 개봉 후 흥행 추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소울'은 1월 20일 개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소울'(감독 피트 닥터)이 예비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오는 2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소울'의 예매가 본격 시작됐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극장 3사에서 총 159개 스크린이 오픈된 가운데 메가박스 티켓 이벤트는 2분 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처럼 2021년 새해 반드시 봐야 하는 영화로 자리매김하며 역대급 호평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영화 '소울'의 개봉 후 흥행 추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몬스터 주식회사', '업', '인사이드 아웃'의 피트 닥터 감독과 함께 캠프 파워스가 공동 연출을 맡았고 미국 제작자 조합 소속 다나 머레이가 제작에 참여, '인사이드 아웃'과 '코코' 제작진을 필두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인크레더블 2', '토이 스토리 4'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그래미 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와 영화 '소셜 네트워크'로 제83회 미 아카데미, 제68회 골든 글로브 음악상을 수상한 트렌트 레즈너와 애티커스 로스가 작품의 주요 음악을 담당해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소울'은 1월 20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