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1:1 데스매치, 진해성vs재하 대결 성사될까

김명미 2021. 1. 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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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이 피 튀기는 3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1월 9일 방송되는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최종 36팀이 3라운드에 진출, 1대1 데스매치를 벌인다.

진해성과 '오누이 케미'를 자랑하며 최단기간 최다 뷰 수를 기록한 '트로트 신동' 오유진, '트롯 요정' 윤서령 등 10대의 저력을 자랑하는 선수들의 무대에도 기대가 쏠린다.

9일 '트롯 전국체전'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는 반전 드라마가 쓰일지, 누가 우승 후보 선상에 놓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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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트롯 전국체전'이 피 튀기는 3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1월 9일 방송되는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최종 36팀이 3라운드에 진출, 1대1 데스매치를 벌인다. MC가 랜덤으로 뽑은 카드에 나온 선수가 본인 지역을 제외, 대결하고 싶은 선수를 지목한다. 대결 후 패배한 선수는 즉시 탈락한다.

실력자가 대거 포진한 가운데, 3라운드에서도 단 한 표차로 선수들의 운명이 결정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실력자로 거론되는 진해성과 재하의 빅매치가 이루어질지가 이번 회차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다.

한강, 민수현, 신승태는 아직 대결 상대가 공개되지 않았다. 한강은 2라운드에서 본인의 기량을 펼쳐 감독, 응원단장에게 실력을 인정받았고, 민수현은 퍼포먼스형 세미트로트로 칼군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뽐냈다. 또한 신승태는 전라 꺾어 브라더스팀에서 애절함을 토하는 듯 한 창법으로 주현미의 극찬을 받았다. 이들이 3라운드에서 살아남아 본인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서울 팀 마이진과 제주 팀 최향의 리벤지 매치에도 기대가 모인다. 진해성과 ‘오누이 케미’를 자랑하며 최단기간 최다 뷰 수를 기록한 ‘트로트 신동’ 오유진, ‘트롯 요정’ 윤서령 등 10대의 저력을 자랑하는 선수들의 무대에도 기대가 쏠린다. 9일 ‘트롯 전국체전’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는 반전 드라마가 쓰일지, 누가 우승 후보 선상에 놓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사진=포켓돌스튜디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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