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9·10일 [볼만한 주말영화]
[경향신문]
신비로운 소녀가 말하지 못한 비밀은
세계의 명화 <말할 수 없는 비밀>(EBS1 토 오후 10시45분) = 피아노에 천부적인 소질을 가져 예술학교로 전학 온 상륜(주걸륜)은 교내를 둘러보다 옛 음악실을 발견한다. 그곳에서 샤오위(계륜미)라는 소녀와 만나고, 두 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애틋한 감정을 나눈다. 샤오위에게 반한 상륜은 그녀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어 한다. 그러나 비밀이 많은 샤오위는 의미심장한 미소만 지을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샤오위는 같은 학교 여학생이 상륜에게 뽀뽀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그 후 샤오위는 상륜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샤오위가 그리운 상륜은 그녀를 만나기 위해 집으로 찾아가지만 헛걸음만 친다.
건달들의 세계에 들어간 비리 세관원
시네마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OBS 일 오후 10시5분) = 1982년 부산에서 근무하는 비리 세관원 최익현(최민식)은 순찰 중 히로뽕을 적발한다. 해고 위기에 있던 그는 이 히로뽕을 일본으로 밀수출해 큰돈을 벌기로 결심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최익현은 부산 최대 조직의 젊은 보스이자 아주 먼 친척인 최형배(하정우)와 손을 잡는다. 최익현과 최형배는 각각 뛰어난 로비 능력과 싸움 실력을 십분 발휘해 부산을 접수하고, 두 남자 앞에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가 펼쳐진다. 하지만 1990년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되자 조직의 의리는 금이 가고, 넘버원이 되고 싶은 나쁜 놈들 사이의 배신이 이어진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미 국방 “이란 처참히 패배하고 있다···오늘, 공습 가장 격렬한 날 될 것”
- “여성 정치세력화 소홀했던 점 반성···윤석열의 총리 제안엔 ‘내게 수치’라고 거절” [단도
- 현직 부장판사, 조희대 향해 “결자해지” 직격···“신뢰 잃은 사법부, 리더십 위기”
- 엔화가 ‘반값’에 팔렸다…토스뱅크 앱서 환전 오류
- 오늘 ‘첫 상장’ 코스닥 액티브 ETF 흥행했나?···바구니에 담은 종목은?
- 4500원짜리 담배, 호주서 1만3000원에 되팔이···담배 90만갑 밀수출로 100억 챙겼다
- ‘3억원 돈다발’ 든 가방이 지하철에···역 직원 신고로 2시간 반 만에 주인 찾아
- [속보]‘모텔 연쇄살인’ 김소영 재판행···검찰 “가정불화로 사회화 안돼, 이상동기 범죄”
- “이란 미사일 기지 80% 제거” 자랑한 트럼프, 전쟁 종료 시점엔 “꽤 빨리, 곧”
- [시스루피플] 국가 안 불러 “전시 반역자”된 이란 여자 축구선수들···5명 호주로 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