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기의 뉴스와이드] 홍문표 "국민의힘, 안철수 안 들어와도 독자적으로 후보 낼 것"

2021. 1. 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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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홍문표 / 국민의힘 의원 제17·19·20·21대 국회의원(4선, 예산홍성) 전)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전) 국회 교육위원장 제19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인터뷰 전문> "국민의힘 K방역 킬방역 발언, 단어 선택 신중해야"

"전직 대통령 사면론, 여권 우왕좌왕한 모습 보여"

"국민의힘-안철수 몸집 키우고 차후 후보 선출"

"안철수 대표가 입당 안한다고 선거 안 치를수는 없는 일"

"김종인 위원장, 할말 많아도 재보선 때문에 참고 있어"

"윤석열 지지율 1위, 野인 우리가 봐도 기적 같은 일"

앵커 : 오늘 뉴스메이커 국민의 힘 홍문표 의원 모시고 서울시장 야권 후보 단일화를 비롯해서 현안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홍문표 : 반갑습니다.

앵커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홍문표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앵커 : 날씨도 추운데 이렇게 오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홍문표 : 고맙습니다.

앵커 : 코로나19가 확진자들이 조금씩 줄어들기는 합니다만 지금 의원님 지역구가 충남 홍성 예산이죠?

홍문표 : 예산.

앵커 : 그쪽은 어떻습니까?

홍문표 : 그쪽도 아닙니다마는 외국인들이 좀 잠시 들렀던 것이 계기가 돼서 좀 말썽이 됐었고.

앵커 : 외국인 근로자들?

홍문표 : 태국 쪽에서 오신 분들인데 지금 많이 진정이 됐고요. 타지역에 비해서는 그런대로 방어를 우리 예산이나 홍성군이 잘하고 있다 그래서 한 5명 정도 양쪽 군에 지금 확진자가 있습니다마는 다행스럽게 더 이상은 번지지 않아서 다행스러운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앵커 : 매일 아침 지역구의 확진자 현황이라든지 이런 걸 보고를 다 받으십니까?

홍문표 : 그렇습니다. 하루에 2번 정도씩 이렇게 보고도 받고 저희가 문의도 하고.

앵커 : 그래도 그쪽은 그렇게 확산하지 않아서 참 다행입니다. 오늘 국회에서 코로나 방역 백신 관련해서 긴급 현안 질의가 있었지 않습니까?

홍문표 : 그렇습니다.

앵커 : 그런데 오늘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에서 K-방역은 킬 방역 이렇게 표현을 했다고 합니다. 혹시 그런 표현에 홍 의원께서도 동의하십니까?

홍문표 : 저는 그 자리에는 없었습니다마는 이제 표현을 하다 보면 좀 시기와 그 상황에 좀 맞춰서 조금 고민을 하면서 하면 좀 더 국민들이 들을 때 좀 부드럽고 감이 좋을 텐데 저는 그 부분을 듣고서 왜 꼭 이런 표현을 썼을까 의아한 점을 생각을 갖고 아까 지도부의 몇 분들하고 전화를 해 봤습니다. 그분들도 글쎄 하는 얘기를 하는데 이 용어의 선택이 참 중요하거든요, 정치에서. 그래서 앞으로는 이 용어 선택하는 데 조금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앵커 : 사실 이제 뭐 잘못하고 있는 부분들 좀 보이고 또 야당에서 그런 걸 지적을 해야죠. 그래야 야당의 존재 이유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제 K방역은 이제 우리 코리아라는 뜻 아닙니까. 그렇게 킬, 이렇게 표현하는 것은 국민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은데 이렇게 어른들께서 또 중진들께서 그런 부분은 좀 지적을 해주셔야죠.

홍문표 :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단연, 이 K방역이라는 아까 말씀드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역이다 해서 국제사회에서 많은 각광도 받았고 또 수출하자는 얘기 나올 정도가 됐는데 이 K방역의 결론은 그 나라의 힘도 되고 저력도 되고 이것이 이제 외국의 K방역 또 이제 외국의 코로나 상태를 우리가 한번 스터디를 해보면 대만 같은 데는 7명 죽었습니다. 몽골 같은 데는 3명 돌아가셨고 그게 사실 잘하고 못 하는 것은 방역을 그렇게 잘하는 것과 비교를 해야지 많이 죽은 것과 비교를 하고 많이 발생한 걸 비교하는 것은 그건 비교의 원칙에 맞질 않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당국자들에게도 개인적으로 전화를 했어요. 비교를 하려면 사실대로 해라. 대만 같은 나라는 어떤 방역을 했기에 사망자가 7명밖에 없냐. 이렇게 좀 뭔가 잘된 곳과 비교를 해야지 많이 코로나 중에서 상처받은 그걸 갖고 우리가 잘했다. 이거는 좀 그렇지 않느냐.

앵커 : 그렇죠.

홍문표 : 이제 그런 부분에서 얘기를 나오다 보니 아까 이제 그런 조금 정서에 안 맞는 과한 표현을 썼다 이렇게 이해를 좀 우리 국민들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앵커 : 역시 거친 표현은 또 거칠게 또 돌아오는 것 아닙니까?

홍문표 : 그렇습니다.

앵커 : 정말 이렇게 조금 국회에 오래 계셨던 분들께서 정치 언어도 좀 순화하고 그렇게 좀 하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홍문표 : 그렇게 하겠습니다.

앵커 : 사면 문제로 연초에 논란이 많았습니다. 이낙연 대표가 갑자기 꺼내 가지고요. 지금 뭐 조금 조정을 안에서 하는 것 같은데 물론 대통령이 결심을 해야 되겠지만 사면에 대해서는 혹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십니까?

홍문표 : 문재인 정부가 기능과 정책과 이 제도적인 것이 당과 청와대와 행정부가 원활히 돌아간다면 이런 잡음이 나올 수가 없는 겁니다. 예를 들면 짜고 했다 하더라도 당신이 이런 얘기를 해라, 그러면 우리가 받아주겠다 이렇게 해서 국민에게 신선감도 주고 신년 새해 선물 같은 것 또 화합 정치 이런 걸 보여주는 건데 지금 보니까 짜고 하는 것 같지만 않아요. 이낙연 대표의 승격이나 그분이 어떻게 보면 사전에 얘기 없이 혼자 독단으로 할 사람은 아닌데.

앵커 : 그러니까요.

홍문표 : 그러니까 아주 삼각 관계입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그러나 제가 이제 개인적으로 추측할 때는 이낙연 대표가 생각한 만큼 자기 대통령 후보로서의 지지도나 국민으로부터의 어필이 상당 부분 안 된다고 보고 또 브레이크가 많이 걸리도록 그러니까 이번에는 국민 상대론을 화합이라는 큰 화두를 정치에 한번 던지면 여당에서도 반대를 못 하고 야당은 좋아할 것이고 이런 이제 생각에서 아마 이 문제를 던졌는데 던지고 보니까 좀 저속한 표현으로 이 꼴이란 말이에요. 그러니 지금 밀고 가자 그러니 지금 당내에서 반발이 있어서 못하고 있는 거고 또 그렇다고 대통령은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침묵만 지키고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국민 전체적으로는 또 우롱을 당하는 기분이란 말이에요. 사람들 뭐하냐는 말이야. 이 코로나로 겹쳐 가지고 경제가 지금 말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다가 정치 집권당의 소위 대표나 뭐 총리나 또 대통령이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보이니까 우리 국민들은 불안한 거죠. 그래서 저희 야당에서도 그걸 좀 직접 논제로 하고 또 공격도 하고 싶어도 이 국가에 대한 큰 문제는 사실은 어떤 기회가 왔다고 해서 공격하는 거는 저는 그렇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건 국민이 판단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 야당으로서의 자세는 대안을 내놓는 것 그것이 중요한데 이번 이명박, 박근혜 전직 대통령들 두 분의 사면 문제는 대통령이 이게 뭐 권한 아닙니까? 대통령만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분께서 이왕에 얘기가 나왔으니까 하루라도 빨리 대통령의 결단으로 하는 모습으로 보여야 나머지 임기 1년 남은 걸 좀 국민한테 신뢰도 보이고 또 당내에서도 통솔력이 나오지 지금은 제가 볼 때는 대통령이 몇 가지 대목을 지적을 다 할 수는 없는데 통솔력이 안 생깁니다.

앵커 : 알겠습니다. 별다른 교감 없이 이낙연 대표가 한 것 같이 보인다. 그렇지만 그러면 국민 통합을 위해서는 대통령이 결심하는 게 좋겠다라고 생각하십니까?

홍문표 :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앵커 : 알겠습니다. 그러면 선거 이야기 좀 해보죠. 지금 서울, 부산시장 보권 선거 이제 4월 7일이니까 이제 3달도 안 남았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에서는 아무래도 안철수 대표가 당에 들어와서 경선에 참여하면 제일 좋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이죠?

홍문표 : 오늘 각 언론에서 나왔습니다만 엊그저께 두 분이 만났는데 그것 자체가 보안을 했다가 그게 또 안 대표 쪽에서 이제 터져 나오니까 이제 김종인 대표는 참 기분이 나쁘다. 그러나 이제 이미 노출된 거니까 지상보도가 나왔습니다만 안철수 김종인 대표는 우리 당에 들어와라 그러고서 룰대로 따라서 하자는 것이고 안철수 저분은 그동안에 들어오네, 안 들어오네 하다가 이제는 당 대 당 통합하자, 이게 아마 저분이 안철수 대표가 요구했던 것 같아요.

앵커 : 일단 그 부분도 오늘 국민의당에서는 부인하기는 했습니다.

홍문표 : 네. 그러나 이제 안철수 대표 쪽에서는 그렇게 주장을 합니다. 이쪽에서 부인을 했지만 그것이 나왔던 건 또 사실인 것 같아요. 그렇다면 이걸 좁히면 우리 당에 들어와서 시장 선거 경선해라, 저 사람은 통합부터 하고 경선하겠다 이렇게 정도는 이 갈래가 어느 정도 이제 나온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나머지 과제는 참 숙성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앵커 : 숙성이라면 어떤 과정을 말씀하십니까?

홍문표 : 제 개인적으로 봐서는 안철수 대표가 정 못 들어온다면 또 들어오는 것이 껄끄럽다면 자기 독자적인 활동을 더 정책적인 방향으로 열심히 해서 좀 몸집을 키우고 국민에게 신뢰를 받고 그리고 우리 당은 지금 후보가 여러 분들 계시지 않습니까? 우리당은 또 룰을 만들어서 선의의 경쟁을 하고 그리고 어느 정도 시기가 됐을 때 양 세력이 같이 통합을 하든 아니면 경선에 룰을 만들어서 하든 이렇게 나름대로 진행이 된다면 아마 여당으로서는 저는 속수무책이라고.

앵커 : 그러니까 아예 한 울타리에서 경선을 하면 좋겠지만 그게 안 될 것 같으면 각자 해서 마지막에 이렇게 단일화를 이루어내는 게 좋겠다. 만약에 끝까지 단일화가 안 될 경우도 예상하십니까?

홍문표 : 저희 102명이 있는 제1야당은 그것도 감안을 해야죠. 그러나 이제 안철수 대표 입장은 그거는 저는 거기까지 생각은 안 하리라고 봐요. 왜 그러냐면 독자적이고 또 자기 정당이 무게가 작다 보니까 지금 이 하고 있는 행동이 안 대표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 제1야당은 안철수 대표가 안 온다고 그래서 시장선거를 우리가 안 할 수 없잖아요. 이거는 절대절명의 역사적 선거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안철수 대표가 안 왔을 때도 사실 뭐 공개할 수는 없지만 나름대로 당에서 이런 저런 얘기할 때 가상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 김무성 전 대표하고 좀 친한 편이시죠?

홍문표 : 네.

앵커 : 김무성 대표가 원탁 회의 식의 이렇게 선출을 얘기를 하던데 그거는 어떤 형식을 얘기하는 겁니까?

홍문표 : 그건 한마디로 서울시장만 놓고 본다면 필요한 분들은 다 참여를 시키자는 거죠.

앵커 : 전부 다 모여라.

홍문표 : 그래 놓고 일정 룰을 만들어놓고 당원들의 일부 참여에서 소위 지지도, 그렇지 않으면 당원들을 배제한 저희 전원 서울시민의 어떤 지지도. 그러면 여론 조사를 통해서 하겠죠. 거기서 많이 받는 사람을 에스컬레이터 현상으로다가 올라가면 그것도 상당히 경쟁력 있는 그런 선거가 될 수 있다 봅니다.

앵커 : 김무성 대표도 사실 당에 이제 원로고 소중한 자산인데 그런 의견이나 이런 얘기를 당에 하면 당에서 좀 잘 받아들여지고 그렇습니까, 어떻습니까?

홍문표 : 조금 답답한 게 있습니다. 지금 사실 바둑으로 말해도 옆에서 구경하고 관전하는 사람이 더 잘 보이는 것처럼 이렇게 꼬이고 복잡할 때는 뒤에서 경륜이 있는 사람이 한마디씩 하는 것이 큰 판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지금 잘 소화가 안 돼서 우리도 내부적으로 조금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 중진들께서 이렇게 여러 참 경험이 많이 있는 분들 아닙니까? 그런데 김종인 위원장과 중진들 간의 가끔씩 이렇게 좀 다른 소리가 좀 나오는 것 같아요.

홍문표 : 큰 정당이 의견이 다 일사불란할 수는 없습니다. 조금씩 다른데 지금까지는 뭐 할 얘기를 좀 참고 자제하고 그거는 이제 수권 정당이 되기 위함이고 이번 눈앞에 있는 서울 부산 시장 선거를 이기기 위해서 좀 인내를 하고 있습니다.

앵커 : 알겠습니다. 할 말이 많아도 참고 계신다 그렇게 받아들이면 되겠군요. 끝으로 이제 윤석열 총장이 이제 부친의 고향이 충남이라고 하죠.

홍문표 : 공주.

앵커 : 그러다 보니까 충청권에서도 인기가 높고 또 이렇게 새해 들어서 조사한 걸 보면 대선 지지도 1위가 나오기도 하고.

홍문표 :그렇습니다.

앵커 : 혹시 지금 그쪽 지역에서 윤 총장 인기가 좀 그렇게 높은 걸 피부로 느끼십니까?

홍문표 : 먼저도 제가 타 방송에서 말을 했습니다만 처음에는 그래, 총장? 뭐 이런 정도로 충청도분들이 좀 무게가 있고 어떤 답이 좀 느리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반응이었는데 이제 한 달, 두 달 가면서 윤석열 총장이 여론조사에서 3등도 하고 2등도 하니까 관심을 이제 갖기 시작한 거예요. 충남이나 대전, 충청권에서도 저분이 충남이라는 걸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제 언론에서 나오고 실제 행동이 그렇게 되니까 지금 현재로써는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앵커 : 그렇군요.

홍문표 : 어디서 저런 국민의 지지도가 나오느냐 하는 걸 이제 많이 묻기도 하고 저희들이 나름대로 깊이 생각도 하는데 저는 솔직히 총장 저분이 내가 대권 나오겠다고 정치에 운을 떼고 행동한 건 없단 말이에요. 그런데도 윤석열이라는 사람이 차기 대권 후보에서 2등, 3등, 1등 한다 그건 참 기적 같은 일이에요, 솔직히. 정치하는 저희들이 볼 때는. 그런데 그걸 나름대로 분석을 해보면 첫째는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적 스타일이 윤석열이 크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두 번째 내용으로 봐서는 조국이나 추미애 이런 분들이 살아나기 위해서 온갖 수단 방법을 다 했는데 살아나니까 도리어 찍어내려고 했던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는 거고 그리고 윤석열은 한 지지라도 올라가게 돼 있다는 말이에요. 이건 민심입니다. 그래서 나는 본인이 정치하려고 해서 저만큼 큰 게 아니라 추미애나.

앵커 : 키워줬다.

홍문표 : 조국 이분들이 키워주고 대통령이 방관하고 관심 없는 것처럼 한 것이 도리어 더 커서 오늘에 와서는 이제 저 큰 제가 표현이 그렇습니다만 완전 사자가 되어 버렸어요. 이제는 마음대로 못할 겁니다.

앵커 : 그러면 지금 주목하고 계십니까?

홍문표 : 우리 당에서는 야당이기 때문에 정권을 교체한다는 것이 지상 목표고 정당의 목표가 정권 교체 아닙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누가 됐든 국민으로부터 지지를 많이 받는다. 관심을 가져야죠.

앵커 : 한번 만나는 보셨습니까?

홍문표 : 방송에서 그 얘기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앵커 : 만나셨구나. 알겠습니다. 하여튼 이제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이런 말씀이시죠?

홍문표 : 그렇습니다.

앵커 :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들을 텐데 하여튼 국회의 신사 홍문표 의원을 이렇게 뵐 때면 저도 차분해지고 저도 점잖아지는 것 같습니다.

홍문표 : 그래요, 감사합니다.

앵커 : 건강하시고요. 또 뵙겠습니다.

홍문표 : 고맙습니다.

앵커 : 감사합니다.

홍문표 : 고맙습니다.

앵커 : 오늘의 뉴스메이커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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