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2021 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035sdj@naver.com)]창원문화재단은 창원지역 예술단체들의 창의적 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고품격 예술프로그램을 시민들과 함께 향유하기 위해 '2021 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지역의 우수한 공연예술단체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2021 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은 공연의 특성과 규모에 따라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실연을 목적으로 하는 창작 작품(음악·무용·연극·전통·다윈)에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창원문화재단은 창원지역 예술단체들의 창의적 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고품격 예술프로그램을 시민들과 함께 향유하기 위해 ‘2021 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지역의 우수한 공연예술단체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9년에 지원금의 직접지원 방식으로 전환해 올해는 지원액을 총 1억9000만 원으로 증액했고 지원 단체수도 증가했다.
공연작품 제작을 위한 지원금 지원뿐만 아니라 성산아트홀, 3.15아트센터, 진해문화센터 등 창원문화재단 산하 공연시설의 이용료 및 부대시설 사용료도 무상으로 지원된다.
공모 대상은 창원시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하는 공연 예술단체로 최근 2년간 1회 이상 작품발표 활동(주최)한 실적이 있는 단체이다.
수행사업 출연자 중 50% 이상이 창원시 거주자로 예술활동증명자 또는 그에 준하는 자가 50% 이상인 예술단체여야 한다.
지원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또는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복지지원센터이다.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용균 없는 김용균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 "먹고 살려고 저임금·갑질 참아오며...LG는 대기업이라 다르겠지 했는데..."
- 법원 "일본,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1억원씩 배상하라"
- 껍데기만 남은 중대재해법 처리 초읽기...민주당 "최대한의 합의 따른 것"
- "의사당으로" 선동하던 트럼프 "의회 침입자, 민주주의 더럽혀" 맹비난
- 촛불정부가 어쩌다 민주주의를 흔들었나?
- 도시빈곤 심화, 장소에 기반한 복지정책 도입해야
- '선의'의 중국이 외국의 '적의'를 마주칠 때?
- 지구환경과 생명 중시 그리고 민주주의의 큰 걸음을 내딛는 한해이길
- 농민기본소득, 보편적 기본소득(UBI)으로 나아가는 마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