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특보, 홍천 내면 -26.5도..주말·휴일도 강추위
박성은 2021. 1. 8. 19:53
[KBS 춘천]
강원도 전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추위가 주말과 휴일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홍천 내면의 오늘(8일)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26.5도까지 떨어졌고 횡성 영하 24.6도, 춘천 영하 21.4도, 원주 17.8도, 강릉 15.1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모레(10일)까지 아침최저기온이 강원내륙과 산지는 영하 20도 안팎, 강원동해안은 영하 10도 안팎으로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박성은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위안부’ 피해자 승소 이유는?…확정 땐 日 정부 국내자산 매각 수순
- [한파 왜?]② 한파 없는 겨울에서 다시 ‘최강추위’로…온난화의 역설
- “바다에 김이 올라오고예, 베란다엔 눈꽃이 피었습니더!”
- 정치권도 ‘동학개미’ 주목…증권거래세·공매도 폐지하나?
- “봉투에 3억!”…얼굴 없는 천사의 통 큰 기부
- “제발 주문을 멈춰 주세요”…폭설 속 배달 노동자들의 호소
- ‘구급차 막았던 택시기사’ 코로나19 확진에 재판 연기
- [특파원 리포트] “中 코로나19 백신 맞아봤더니”…접종자 직격 인터뷰
- “살려주세요”…무허가 건강원의 참혹한 동물 학대
- [영상] 美 의사당 난입 현장서 쓰레기 치운 한국계 하원의원,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