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X김은숙 신작은 복수극..8부작 시즌물 '더 글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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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출연하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 베일을 벗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8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김은숙 작가의 신작의 제목은 '더 글로리'(The Glory)라고 밝혔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드라마 '더 글로리'는 흥미진진한 김은숙 작가의 스토리라인과 명불허전 송혜교의 완벽한 연기변신, 힘 있고 섬세한 안길호 감독의 감각적 영상 삼박자가 어우러진다"며 "새로운 복수극의 탄생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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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출연하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 베일을 벗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8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김은숙 작가의 신작의 제목은 '더 글로리'(The Glory)라고 밝혔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꿨지만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의 복수극이다. 주인공은 가해 주동자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 아이의 담임교사로 부임해 가해자들과 방관자들에게 철저한 혹은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사악하고 슬픈 이야기이다.
'더 글로리'는 8부작 시즌물로 제작되며, 방송사와 구체적인 방송 시기는 미정이다. 하지만 연출진과 주인공이 확정된 만큼 올 하반기에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완성도를 위해 100% 사전제작으로 제작된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드라마 '더 글로리'는 흥미진진한 김은숙 작가의 스토리라인과 명불허전 송혜교의 완벽한 연기변신, 힘 있고 섬세한 안길호 감독의 감각적 영상 삼박자가 어우러진다"며 "새로운 복수극의 탄생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의 이번 만남은 2016년 KBS 2TV '태양의 후예' 이후 5년 만이다. 전작이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작품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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