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올해 첫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분양 계약
서승신 입력 2021. 1. 8. 19:47
[KBS 전주]
올해 들어서는 처음으로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의 분양 계약이 이뤄졌습니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주식회사 미담은 3천 제곱미터 규모의 분양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미담은 대형마트 등에 프라이드치킨과 소시지, 훈제육류 등을 주문자상표 부착 생산 방식, OEM으로 납품하는 기업이며, 이번에 직접 제조를 통해 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투자 금액은 17억 원에 37명가량을 고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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