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부산은행, 소상공인에 1,050억 원 금융 지원

박선자 2021. 1. 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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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
부산시와 부산신용보증재단, BNK부산은행이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금융 지원에 나섭니다.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천5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 대출을 시행합니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1억 원, 대출 금리는 최대 2.10% 수준입니다.

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금융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보증료율도 0.80%로 우대합니다.

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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