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6시까지 서울 137명 신규확진..134명 국내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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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8일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최소 137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0시보다 137명 늘어난 2만122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35명의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만122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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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8일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최소 137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0시보다 137명 늘어난 2만122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 신규 확진자(145명)보다 8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 중 3명이 해외 유입 사례였고 나머지 134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집단감염 중 송파구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돼 총 77명이 됐다.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1명(누적 219명), 양천구 요양시설 관련 1명(누적 42명), 중랑구 종교시설 관련 1명(누적 62명), 강동구 지인모임 관련 1명(누적 16명)도 추가됐다. 기타 집단감염으로는 확진자 5명이 늘었다.
가족이나 지인 등 기타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은 90명 늘었고,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는 7명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중 35명의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만122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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