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리며 단식농성 마치는 고 김용균 모친 김미숙씨

박세연 기자 2021. 1. 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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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중대재해법 제정을 촉구하며 지난달 11일부터 단식에 들어갔던 고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씨(가운데)가 8일 저녁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안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를 통과 후 국회 앞 농성장에서 단식농성을 해산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1.1.8/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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