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마스크 미착용' 대본리딩 ?
이재훈 2021. 1. 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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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지난 7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대본 리딩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달이 뜨는 강' 측은 8일 여러 매체에 해당 사진의 대본리딩은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1단계이던 지난해 10월 진행됐다면서, 당시 방역 지침을 모두 준수했다고 전했다.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인 '달이 뜨는 강'은 상반기 기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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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BS 2TV 새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지난 7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대본 리딩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배우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는 글이 잇따랐다.
'달이 뜨는 강' 측은 8일 여러 매체에 해당 사진의 대본리딩은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1단계이던 지난해 10월 진행됐다면서, 당시 방역 지침을 모두 준수했다고 전했다.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인 '달이 뜨는 강'은 상반기 기대작이다.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두 청춘의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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