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종사자 운송위탁계약 6년 보장..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국회 통과
입력 2021. 1. 8. 19:23
앞으로 택배 종사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6년간 운송 위탁계약을 보장하는 계약갱신청구권이 도입됩니다. 해당 내용이 담긴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는데, 코로나19 사태 이후 택배 수요가 급증해 관련 종사자에 대한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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