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김민정 "올해 나이 74세, 신체 나이는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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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2TV 생생정보'에서 탤런트 김민정이 동안 외모를 뽐냈다.

오늘(8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에서는 탤런트 김민정이 자신의 고향인 전라북도 정읍을 소개했다.

이날 김민정은 "흰 소의 해 좋은 꿈 꾸셨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1971년 MBC 드라마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으로 이름을 알린 김민정은 '여름향기' '가을동화' 등에서 명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한 시민은 "얼굴이 동안이라서 나이가 가늠이 안 된다"고 말하며 김민정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에 대해 극찬했다.

김민정은 나이 동안 외모에 대해 "제가 올해 건강검진을 했다. 50대에서 60대 초반이라고 하더라"고 했다. 김민정은 1948년 생으로, 올해 나이 74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2TV 생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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