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옥희 울산교육감, 직무수행 지지도 6위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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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옥희(사진) 울산시교육감이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직무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6위를 기록했다.
8일 울산교육청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직무수행 지지율 평가에서 노 교육감은 45.4%를 얻어, 17개 시·도교육감 가운데 6위를 차지했다.
리얼미터가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전화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과 12월 전국 18세 이상 남녀 8500명(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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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울산교육청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직무수행 지지율 평가에서 노 교육감은 45.4%를 얻어, 17개 시·도교육감 가운데 6위를 차지했다.
노 교육감은 지난해 5월 조사에서 5위에 오른 이후, 5개월 동안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어 10월 8위, 11월 9위를 기록하다 이번 조사에서는 6위로 다시 상위권을 회복했다.
전국 최초로 1차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데 이어 2차 지원금도 예고했으며 올해부터 유치원을 포함한 전 학년 무상급식을 실시한 것이 긍정적 평가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울산교육청은 무상 교과서 지원 등 고등학교까지 전면 무상교육을 조기 시행하고,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최상위권으로 도약했다.
리얼미터가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전화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과 12월 전국 18세 이상 남녀 8500명(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은 4.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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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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