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온라인 플리마켓'..수익금 '열여덟 어른' 기부

이재훈 2021. 1. 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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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희가 자신의 소장품으로 온라인 플리마켓을 열고 수익금을 기부한다.

8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소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소희'를 통해 '온라인 플리마켓' 콘셉트의 콘텐츠를 공개했다.

안소희는 "소장하고 있는 아이템들 중, 사용하지 않는 제품들을 여러분과 나누면 좋을 것 같다. 판매 수익금은 아름다운 재단의 '열여덟 어른' 캠페인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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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소희. 2021.01.08.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안소희가 자신의 소장품으로 온라인 플리마켓을 열고 수익금을 기부한다.

8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소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소희'를 통해 '온라인 플리마켓' 콘셉트의 콘텐츠를 공개했다.

안소희는 "소장하고 있는 아이템들 중, 사용하지 않는 제품들을 여러분과 나누면 좋을 것 같다. 판매 수익금은 아름다운 재단의 '열여덟 어른' 캠페인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름다운 재단의 '열여덟 어른'은 보호기간 종료 후 독립을 앞둔 아이들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BH는 "청소년 시기에 데뷔해 활동을 시작한 안소희가 아이들의 독립에 힘을 보태어 주고 싶은 마음에 기부처로 직접 선정했다"고 전했다.

안소희의 의류, 신발 등 소장품 플리마켓은 카카오 톡스토어를 통해 기획전으로 진행된다.

한편, 랜선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안소희는 선행에도 열심이다. 지난해 9월 화장품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철학에 공감하며 2000개의 수분크림을 기부,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저소득층 미혼모 및 아동청소년에게 화장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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