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10살 아들이 만들어준 화관 자랑.."스윗한 마이 보이"

최영선 기자 2021. 1. 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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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현아가 아들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성현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카치카 시켜주고 재우려 준비해 주니 엄마 주려고 화관을 만들었다며 씌워주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이 색종이로 만든듯한 화관을 쓴 채 웃고 있는 성현아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스윗한 마이 보이. 행복한 하루의 마무리"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2012년생으로 10살이 된 아들의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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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현아. 출처ㅣ성현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성현아가 아들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성현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카치카 시켜주고 재우려 준비해 주니 엄마 주려고 화관을 만들었다며 씌워주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이 색종이로 만든듯한 화관을 쓴 채 웃고 있는 성현아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스윗한 마이 보이. 행복한 하루의 마무리"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2012년생으로 10살이 된 아들의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성현아는 1994년 미스코리아 미에 선발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현재 SBS 드라마 '불새 2020'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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