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총리 "위안부 배상 판결 결코 수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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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8일 한국 법원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배상 판결에 대해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 이 보도했다. 교도통신>
앞서 한국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원고에게 1인당 1억원씩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법원 판결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며 "한국이 국제법 위반을 시정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강구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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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8일 한국 법원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배상 판결에 대해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스가 총리는 이날 오후 총리관저에서 기자단을 만나 “국제법상 주권국가는 타국의 재판권에 따르지 않는다”며 “소송은 기각돼야 한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스가 총리는 재판 직후 나온 일본 정부의 공식 입장을 재차 강조한 것이다.
그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도 “1965년 일한(한일) 청구권 협정으로 완전하고 최종적으로 해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원고에게 1인당 1억원씩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법원 판결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며 “한국이 국제법 위반을 시정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강구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소연 기자 dand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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