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시즌 김하성, 최지만, 김광현, 류현진의 놀라운 '뎁스 차트'..미 통계 업체 팬그래프 전망

장성훈 2021. 1. 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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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뎁스 차트가 놀랍다.

미국의 대표적인 통계업체인 '팬그래프'는 최근 김하성(샌디에이도 파드레스)이 2루수 7번 타자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렇지 않아도, 샌디에이고가 김하성을 2루수로 기용하기 위해 크로넨워스를 트레이드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 실정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부동의 에이스 류현진은 2021시즌에서도 변동 없이 제1선발로 나설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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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2021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뎁스 차트가 놀랍다.

미국의 대표적인 통계업체인 '팬그래프'는 최근 김하성(샌디에이도 파드레스)이 2루수 7번 타자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기존 2루수인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제치고 2루수 자리를 꿰찰 것이라는 의미다.

그렇지 않아도, 샌디에이고가 김하성을 2루수로 기용하기 위해 크로넨워스를 트레이드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 실정히다.

'블레스유보이스'라는 매체는 8일(한국시간) 아예 크로넨워스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트레이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와 4년 2800만 달러에 계약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은 4번 타자 1루수로 낙점됐다.

최지만은 지난 시즌에서도 종종 4번 타자로 나서긴 했으나, 뎁스 차트에서 4번 타자가 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또,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제2선발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김광현은 지난 시즌 마무리 투수로 시작했다가 제5선발로 활약했다.

예상보다 성적이 좋자 그를 중용할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다만, 아담 웨인라이트가 재계약할 경우 김광현은 제3선발이 될 수도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부동의 에이스 류현진은 2021시즌에서도 변동 없이 제1선발로 나설 것으로 전망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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