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링, 김해시에 주방용 과도 6000자루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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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관내 기업인 주방용 칼 제조업체 ㈜첼링(대표 김석봉)에서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주방용 과도 6000자루(3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기탁한 주방용 과도는 인체 공학적 핸들그립과 녹방지 특수공법기술을 적용해 절삭력이 우수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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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에 전달 예정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관내 기업인 주방용 칼 제조업체 ㈜첼링(대표 김석봉)에서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주방용 과도 6000자루(3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기탁한 주방용 과도는 인체 공학적 핸들그립과 녹방지 특수공법기술을 적용해 절삭력이 우수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2019년에 설립된 ㈜첼링은 인제대학교와 산학협력프로그램 협약을 맺어 공동기술개발 및 강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기업과 대학이 서로 동반성장하는 산학협력가족회사이다.
기탁식에는 조형호 인제대 부총장도 참석하여 산학협력가족회사로 지역사회에 공헌활동을 하는 기업을 격려했다.
김석봉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중소기업 경영이 어려워 걱정도 많지만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저소득층에게 같은 공동체에 거주하는 이웃으로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기 위해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허성곤 시장은 “기업경영이 힘든 상황에서도 지역민들을 위해 추운 겨울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많은 관내 기업들이 지역 대학과 기술 및 인적교류를 활성화하여 동반 성장 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행정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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