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영화진흥위원에 박기용 교수·이언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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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영화진흥위원회의 비상임 위원으로 박기용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교수와 이언희 영화감독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명은 오석근 영화진흥위원장 등 위원 2명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다.
박기용 교수는 영화 '모텔선인장'(1997)을 연출한 감독 출신으로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을 지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이달 중순 회의를 열어 오석근 위원장의 후임 차기 위원장을 호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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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영화진흥위원회의 비상임 위원으로 박기용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교수와 이언희 영화감독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명은 오석근 영화진흥위원장 등 위원 2명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다. 신임 위원들의 임기는 3년이다.
박기용 교수는 영화 '모텔선인장'(1997)을 연출한 감독 출신으로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을 지냈다.
이언희 감독은 영화 '…ing'(2003), '미씽: 사라진 여자'(2016), '탐정: 리턴즈'(2018) 등을 연출했다.
문체부는 영화 관련 단체 추천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영화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경험을 고려해 신임 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이달 중순 회의를 열어 오석근 위원장의 후임 차기 위원장을 호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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