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노라조, 신년맞이 스페셜 무대 '새해에는 부자 되기+니 팔자야' 신년 스페셜 스테이지
[스포츠경향]
듀오 노라조가 독보적 콘셉트로 새해 무대를 꾸몄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2021년 새해맞이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몄다.
이날 노라조는 ‘새해에는 부자 되기’, ’니 팔자야’ 무대를 펼쳤다. 2015년 발매된 ‘니 팔자야’는 새해를 맞아 ‘뮤직뱅크’의 신년맞이 스페셜 무대로 방송에서 최초 공개하게 됐다. 노라조는 화려한 디자인의 한복을 입고 기분 좋아지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모았다.
노라조는 ‘노래 들으면서 부자 되기’(조빈의 명상음악)를 신년 특집에 맞춰 ‘새해에는 부자 되기’로 개사해 읊었다. “새해엔 주변 사람들과 함께 너무너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 “신축년에 만나는 이 노래들이 나에게 신선하고 활기찬 행복을 선사한다”, “신축년에 나는 대박 난다” 등의 가사로 모두가 새해에는 복도 많이 받고 부자가 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무대에 앞서 진행한 대기실 인터뷰에서는 “올해 자주 못 놀아드렸다”, “2021년에도 긍정적인 마음 잊지 마시고 파이팅”이라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노라조는 지난해 독보적인 빵 콘셉트의 미니앨범 ‘빵’을 발표하고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누볐다.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드레서 상을 수상했고, ‘2020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와 함께 ‘빵주라’ 스페셜 스테이지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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