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아우디 등 '고가 전기차' 보조금 사라진다
정광윤 기자 2021. 1. 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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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벤츠와 아우디 등의 9천만 원 이상 고가 전기차는 보조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정부는 혁신성장 BIG3 추진 회의에서 전기차 가격 등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는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6천만 원에서 9천만 원 사이 전기차는 보조금의 절반을 6천만 원 미만은 전액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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