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지내던 유키스 출신 동호, 병역의무 이행 위해 귀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에서 지내던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병역의무 이행을 위해 귀국했다.
동호는 "이번달 말에 병역의무 이행을 하기 위해 일본 생활을 잠시 접고 한국으로 귀국하게 됐다"며 "일본에 살기 시작한 지도 벌써 3년이 넘었는데 일본에서 여러모로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대단히 감사하다"고 적었다.
최근 유키스 멤버 수현은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동호의 근황을 묻자 "DJ 겸 일본 대기업의 간부로 일하는 걸로 안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동호는 “이번달 말에 병역의무 이행을 하기 위해 일본 생활을 잠시 접고 한국으로 귀국하게 됐다”며 “일본에 살기 시작한 지도 벌써 3년이 넘었는데 일본에서 여러모로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대단히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어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건강히 다녀와서 다시 일본으로 돌아올 때까지 많이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동호는 2008년 유키스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해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2013년 팀을 탈퇴하며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가 2016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 유키스 멤버 수현은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동호의 근황을 묻자 “DJ 겸 일본 대기업의 간부로 일하는 걸로 안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코로나 확진…항소심 공판 연기
- 황하나 남편, 극단적 선택.. 지인은 '거대 마약 조직원'
- [단독] 곽진영 측 "정신적 고통" vs 상대 男 "내가 피해자" 진실공방
- 복당 못한 홍준표, "적장자 내치고 서얼들이 모여 횡포"
- 백신 효과, 기껏해야 2개월?…모더나 CEO “최장 3년 지속”
- 현대차, 애플카 공동개발?…증권가 "사실일듯…엄청난 호재"
- 황하나 남편 “자백하자”…황 “머리카락 뽑아도 안 나와”
- “정인이 까맣게 변했는데…택시에 흘린 선캡 찾으러 온 양모”
- “아들아 주식좀 알려다오” 80대 아버지도 주식 삼매경
- 낸시랭 "이혼 후 현재 남은 빚 9억 8천, 사채까지 끌고 와 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