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아동학대 방지 위해 1천만원 기부 "힘 보탭니다"(공식입장)

김명미 2021. 1. 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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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가 아동학대 방지를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작사가 김이나는 1월 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당장 발로 뛰는 분들을 위해 힘을 보탭니다"는 글과 함께 기부증서를 공개했다.

공개된 증서에 따르면 김이나는 7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단법인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한편 지난 2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양부모로부터 학대를 당해 세상을 떠난 16개월 정인 양의 사연이 공개되면서 국민들의 분노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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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이나가 아동학대 방지를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작사가 김이나는 1월 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당장 발로 뛰는 분들을 위해 힘을 보탭니다"는 글과 함께 기부증서를 공개했다.

공개된 증서에 따르면 김이나는 7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단법인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한편 지난 2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양부모로부터 학대를 당해 세상을 떠난 16개월 정인 양의 사연이 공개되면서 국민들의 분노를 샀다. 이에 연예인들 역시 진정서 제출 독려, 기부 등으로 관심을 촉구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이나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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