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허재가 이충희 때문에 '삭발'까지 했었다?!
이진석 2021. 1. 8. 18:18
온라인에서 전설처럼 전해 내려오는 허재 전 감독의 1985년 '삭발 사건'
1985년 2월 1일. 농구대잔치 중앙대와 기업은행의 경기에 허재가 삭발한 채 나타나 농구 관계자들과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더군다나 허재는 경기 끝날 때까지 단 1분도 뛰지 않고 벤치에만 앉아있자 온갖 추측이 난무했습니다. 허재가 뭔가 사고를 쳐 중앙대 정봉섭 감독이 삭발로 징계를 내린 거 아니냐는 내용이 주를 이뤘습니다.
당시 '팩트 체크'하러 중앙대 농구부를 찾아간 KBS 취재진에게 허재는 '슛도사' 이충희 때문에 머리를 깎았다고 말하는데...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위안부’ 피해자 승소 이유는?…확정 땐 日 정부 국내자산 매각 수순
- [한파 왜?]② 한파 없는 겨울에서 다시 ‘최강추위’로…온난화의 역설
- 쌀·양파·달걀까지 줄줄이 흔들리는 밥상물가…언제 마음 편히 사볼까
- 정치권도 ‘동학개미’ 주목…증권거래세·공매도 폐지하나?
- “바다에 김이 올라오고예, 베란다엔 눈꽃이 피었습니더!”
- “제발 주문을 멈춰 주세요”…폭설 속 배달 노동자들의 호소
- ‘구급차 막았던 택시기사’ 코로나19 확진에 재판 연기
- [특파원 리포트] “中 코로나19 백신 맞아봤더니”…접종자 직격 인터뷰
- “살려주세요”…무허가 건강원의 참혹한 동물 학대
- [영상] 美 의사당 난입 현장서 쓰레기 치운 한국계 하원의원,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