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유태오, 11살 연상 아내 니키리에 애정 "완전 순수한 사랑"

유태오 / 사진=MBC

유태오가 11살 연상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결혼생활 노하우를 전하는 배우 유태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유태오와 매니저는 유부남 진실 토크를 펼친다. 유태오는 결혼 한 달 차 매니저의 깜짝 고민에 로맨틱 꿀팁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유태오는 "우리 부부는 싸우면 그날 끝장을 봐야 한다"고 전한다. 과연 유태오가 매니저에게 전수한 특급 비법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이날 유태오는 11살 연상 아내이자 유명 작가인 니키리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뉴욕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영화 같은 연애담이 안방을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완전 순수한 사랑"이라고 밝힌 유태오의 결혼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전참시'는 오는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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