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에 1000만원 기부한 김이나 "발로 뛰는 분들을 위해 힘을 보탠다"

경예은 입력 2021. 1. 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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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사가 김이나(41·사진)가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그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단법인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최근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양부모의 학대 속에 고통스럽게 사망한 16개월 정인양의 사연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김이나는 더 이상의 피해 아동이 생기지 않도록 기부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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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김이나(41·사진)가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김이나는 8일 개인 SNS에 “당장 발로 뛰는 분들을 위해 힘을 보탭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기부증서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그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단법인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최근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양부모의 학대 속에 고통스럽게 사망한 16개월 정인양의 사연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김이나는 더 이상의 피해 아동이 생기지 않도록 기부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이나는 현재 카카오TV ‘톡이나 할까?’, JTBC ‘싱어게인’ 등에 출연 중이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김이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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