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남구, 안심식당 지자체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이은혜 2021. 1. 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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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0년 전국 안심식당 운영 지자체 평가에서 대구·경북 지역 유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안심식당 지정제를 운영하는 17개 시도와 22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영 실적, 홍보, 예산집행의 적절성 등을 평가했다.

남구는 지역 음식점 100곳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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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 남구청 전경. 2021.01.08. (사진=대구시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0년 전국 안심식당 운영 지자체 평가에서 대구·경북 지역 유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안심식당 지정제를 운영하는 17개 시도와 22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영 실적, 홍보, 예산집행의 적절성 등을 평가했다.

남구는 지역 음식점 100곳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지랑 곱창골목 내 음식점 33곳도 안심식당으로 정해 '코로나19 안심거리'를 구성하기도 했다.

◇북구, 구암동 주민자치위원회서 성금 기부

대구시 북구는 북구 구암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성금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박광숙 구암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북구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금을 사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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